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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gramming

생활코딩 - 왕초보들을 위한 개발 강의 사이트

지난달 우연한 기회로 코딩 야학(http://code-night.ga/)을 알게 되었습니다.


구글과 생활코딩이 '코딩야학'이란 이름으로 개발에 대해 알려준다.




구글과 생활코딩이 함께하여 야학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. 현재 1기는 마감했고 2기를 진행할 예정이더라구요.


저는 작년에 다시 웹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게 되면서 알게된 사이트입니다.

기초 공부를 무조건 책으로 하는 건 지루한 시간 보내기가 될 것 같고, 기본 3~4만원하는 프로그래밍 책을 덥썩 사기엔 무리 같아서 생활코딩 사이트에서 공부하곤 하였습니다.


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코딩이란 사이트는 일반인들에게 프로그래밍을 알려주는 무료 온라인, 오프라인 수업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.


구글에서 검색 시 위와 같이 다양한 언어와 수업 내용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.



웹 개발에 대해 궁금하고 프로그래밍에 대해 도전해보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 해당 사이트의 "웹 애플리케이션 만들기"를 클릭하여 도전해보세요.


[이용 방법] 

1. https://opentutorials.org/course/1 에 접속

2. 웹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클릭




해당 메뉴로 들어가시면 왼쪽에 강의 내용들이 쭈욱 나오는데 위에서 부터 아래 방향으로 차근차근 한 강의씩 듣다보시면 정말 많은 공부가 될 겁니다. 다만, 당장 이해가 안간다고 '난 안돼!!'란 생각으로 포기하시기 보다는 여러 번 반복학습할 생각으로 진행해보세요.


저도 뒤늦게 예전에 공부했던 프로그래밍을 다시 공부하게 되면서 겁도 나고 걱정이 태산같았지만 생활코딩을 통해서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.




세상에 어려운 일이라 느끼는 것들은 모두 '생소한 일'이라고 생각합니다.

늦었다고 생각했어도 다시 시작하면 포기한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게 될거예요.


이제라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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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07.08 수정

금일 생활코딩을 검색해보니 2기도 모집하고 있었네요.


코딩에 두려움이 많으시다면 위 링크 중 코딩야학 공부방법을 클릭하셔서 오리엔테이션을 먼저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.


두려워하지 마시고 천천히 해나가다보면 안한 것보단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겁니다.

포기하지마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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